[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과거 피부과 시술이라 하면 여드름, 트러블 등 눈에 보이는 문제가 나타났을 때나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연령대와 상관없이 20대부터 안티에이징 관리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지고, 피부는 '타고나는 것'이라기보단 '관리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며 다양한 관리를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매우 많아졌다.

이에 요즘에는 이러한 인식 변화와 함께 피부미용시술 자체를 아주 간단한 시술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병원에서 부담 없이 시술을 받는 추세다. 하지만 간단한 피부 관리 또한 정밀한 진단과 의료진의 노하우가 시술의 만족도를 좌우할 수 있으므로 피부과전문의를 통한 시술을 추천하는 바다.

피부과전문의는 국내에서 약 2.5%의 비율을 차지하며, 전문의가 되기 위해 일반의가 수료하지 않은 4년간의 전문 임상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에 시술 시에도 보다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한 미용시술과 피부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366